개발스펙1 문과생인 내가 좋소에 취업한이유 벌써 10년도 더 이전의 이야기이다. 나는 대학에서 문과를 전공했다. 개발과의 연관성을 굳이 찾자면 동생이 이과이며 대학때 동기의 권유로 학점 인정 과정으로 수업을 들어본게 다이다. 대학 졸업후 첫회사는 구매대행을 하는 대기업 자회사였다. 취직형태는 계약직 형태였으며 계약직으로 1년이 넘게 일하고나서 정규직 전환의 기미가 보이지않아 퇴사하게되었다. 1년동안 CS 와 운영등 업무가 구분되지 않는 다양한 일을 했으며 일이 많아서 받는 스트레스보단 고객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더 컸다. 고객을 상대하는 일은 웬만한 강철멘탈이 아니라면 힘든일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작은 음식점을 1년정도 도와드리다 인생 선택의 기로에 서게된다. 계속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살것인가? 아직 20대 후반으로 늦지 않은..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