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맛있는 샤인머스캣을 실제로 먹어본 기억은 비교적 최근이다.
샤인머스캣이 시중에 알려진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맛도 있고 크기도 큼직한게 선물하기도 좋아서 추석이나 설에 선물로 많이들 사기도 한다.
인터넷이나 시장에서 쉽게 보는것과는 별개로
샤인머스캣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과일이라는걸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일본에서 열심히 만들고 이를 국제 품종으로 등록해야만 타국에서 재배할때 받는 로얄티를 받을수 있는데 등록을 하지 않고 기간을 지나버려서 누구나 자유롭게 비용없이 기르고 판매할수 있게 된 과일이다.
한국에서는 로얄티가 없는 샤인머스캣을 자유롭게 기르고 판매하고 있는데
수출도 잘돼서 수출 효자 품목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배 아플만하지...ㅋ
잘 팔리고 맛도 있으니 가격도 비싼건 인지 상정인지
한번 맛이라도 보려고 하면 몇만원씩 하는건 국룰인가싶다.
참고로 쿠팡에서 판매중인 샤인머스캣가격을 잠깐 확인해봤다.
일반적으로 한송이 기준으로 25000원이 넘고 한상자는 거의 40000원 정도하고 있다.
나는 저렇게 비싼 샤인머스캣이 필요한게 아닌데.....
그냥 맛있게 조금만 먹어도 되는데....라는 생각으로 좀더 폭풍 검색!!!
그래서 찾은게 아래 다조은 샤인머스캣이다.
300g 짜리와 500g 짜리 두가지 상품을 찾아봤고 가격은 와우회원 기준 10000원 이하이다.
행사가라서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바뀔수 있으니 구매전 와우회원으로 꼭 가격 확인하고 구매 하세요
다조은 경산 GAP 인증 샤인머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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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보관방법
상온보존은 안되요
샤이머스캣은 알맹이가 겹쳐져있기 때문에 상온에 두면 상하기쉽다.
상온의 경우 3일정도 보존이 가능하고 기온이 높은 계절에는 1일이상 상온에 두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다.
냉장보관방법
냉장 보관할 경우에는 '샤인 머스캣'을 포장 봉투에서 꺼내서 상한 알맹이가 있는지 먼저 살펴본 후 상한 알맹이들은 제거하는게 좋다. 신문지로 샤인 머스캣을 감싼 뒤 그 위에 랩으로 돌돌 말아주는데 랩으로 말아줄 때 공기를 함께 넣어준다는 느낌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다뤄주는 게 포인트이다.
신문지와 랩으로 싼 샤인 머스캣은 냉장고 야채, 과일 칸에 넣어주세요.
샤인 머스캣은 상온에서 단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므로, 먹기 20분 전쯤 냉장고에서 꺼내놓았다가 먹기 직전 씻어서 먹으면 됩니다. 냉장고에서는 5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냉동보관방법
샤인 머스캣'을 가장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냉동보관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다 먹을 수 없을 경우에는 냉동보관을 추천합니다. 냉동 보관할 때는 송이 채 보관하지 말고 알맹이만 따로 분리해 냉동하면 부풀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대(심)에서 줄기를 2~3mm정도 남기고 가위로 한 알 한 알 잘라준 후 물에 씻어서 불순물을 제거해줍니다.
키친타월로 수분을 닦아준후 지퍼백이나 통에 넣어 냉동하시면됩니다.
냉동보관하는 탱글한 식감과 향은 비교적 약해지지만 맛에는 큰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냉동 보관으로 셔뱃과 같은 식감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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